큰맘 먹고 에어팟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을 구매하면 같이 들어 있는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아이폰6에서는 충전을 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바꾼 아이폰 XS에서는 충전과 함께 음악을 들을수가 없네요.
유투브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면 밧데리를 많이 쓰는데..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쓸수가 없습니다. ㅠㅠ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지만.. 무선충전기가 없어서...
무선충전기보다는 에어팟이 더 필요성이 커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에어팟 포장 앞면, 뒷면
에어팟을 구매하면 악세사리들이 필요하다.
딱히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나, 에어팟의 경우 땅에 떨어뜨리면 상처가 날수 있으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아이팟 케이스 안쪽에 철가루라던지 먼지가 많이
묻어서 지저분해보이기 때문에 스티커를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실리콘케이스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따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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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구성품
에어팟을 꺼내고 안쪽에 보면 충전을 할수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처음에 어어팟을 꺼내고 안에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있다가
30분만에 충전 케이블이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메뉴얼에는 블루투스로 연결 하는 방법이 적혀 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셔야 합니다.
에어팟 앞,뒤 모습
에어팟을 연결 하실때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를 실행 해놓고
에어팟 뒷면에 보시면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그림의 빨간 박스)
저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에서 에어팟 연결 화면이 나옵니다.
연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완료가 되었으면 에어팟의 뚜껑을 열고 1~2초만 기다리면
왼쪽의 이미지와 같이 이어폰의 충전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에어팟 케이스의 충전 용량이 어느정도 남았는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에어팟 블루투스연결
블루투스가 연결되기 전에는 위쪽 이미지처럼 흰색 불이 들어오고,
연결이 되면 빨간색불이 들어옵니다.
에어팟 장점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에는 핸드폰에 이어폰이 연결되어 있어
일을하다가 몸을 움직이면 핸드폰이 떨어지거나
귀에서 이어폰이 떨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을 이용한후로 일을 하면서 움직이거나
할때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음악을 듣고 업무를 하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에서 음악이 들려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제가 귀에 에어팟을 꽂고 갔더군요..
하지만 꽂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만큼 에어팟이 엄청 편합니다.
어느 정도 거리까지 사용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보니
30미터~50미터 정도까지는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플레이하고 물을 떠오고 화장실 가고 할때
핸드폰을 들고 다닐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시간은 한 4시간정도 연속으로 사용하면
이어폰의 밧데리가 다 닳습니다.
이후 케이스에 넣고 충전을 하면 짧은 시간안에 충전이 되어
금방 사용하실수 있고, 2회~3회정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하루정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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