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 있는 후라이팬으로 계란후라이를 하던

    스테이크를 하던 김치부침개를 하던..

    기존에 부인이 가지고 있던 후라이팬은...

    코팅이 다 벗겨져서 요리를 할때 마다

    후라이팬에 붙어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래서 후라이팬을 바꾸자고 바꾸자고 졸라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이 조금 작은것 같아

    2인분의 요리를 한번에 잘할수 있게 조금 큰 후라이팬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짜피 대부분의 요리는 제가 할꺼니까요.

    기존의 후라이팬이 26Cm정도 되니까

    한 30Cm정도를 사야지 하고 검색중에..

    가장 무난한 브랜드가 테팔 후라이팬이였고

    테팔 후라이팬을 구매시에 코팅 등급을

    잘보고 사야 한다는것을 알고 부랴부랴

    검색을 해봤네요..

    별3개 부터 구매를 하면 되겠구나 해서

    티타늄 코팅이된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쿠팡에서 딱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았습니다.

    아직 전문적으로 요리를 할정도의 실력은

    아니기 때문에 실력이 생길때까지 쓰기 딱좋은

    후라이팬일것 같아서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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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은 이렇게 되서 왔네요..

    박스에 포장 되어서 올줄 알았으나 비닐에 배송이 되었으나

    집 문앞에까지 배송이되어서 파손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수령할수 있었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안에도 포장되어 있는

    비닐이 또 있네요.

    티타늄 포스 코팅이네요.

    최대 내구성이 2배까지 강화된 코팅입니다.

    테팔에서 3번째 있는 등급이네요.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코팅 후라이팬은 조금만 잘못 요리하거나

    관리를 하면 코팅이 벗겨져서 다시 바꾸는게

    더 효율적일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 단계에 있는 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기존에 사용하던것보다

    4Cm 정도밖에 안커졌는데..

    엄청 커보이네요.

    음.. 다 영어로 써져 있네요..

    하지만 저 종이를 떼어내고 안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테팔 열센서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가 되면

    열센서 무늬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자.. 이제 다 뜯었으니 바로 사용...

    하지않고 간단히라도 길들이기를 하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

    길들이기를 하였습니다.

    후라이팬 길들이기

    1. 후라이팬을 세척을 합니다.


    2.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

    3. 후라이팬에 물을 좀 넣고 식초를 넣고 물을 끓여 줍니다.

    하지만 저는 빨리 써야해서 식초 넣고 끓이는것을

    건너 뛰었습니다.

    4. 후라이팬을 달구면서 오일을 부어줍니다.

    5.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기름을 발라주면서 닦아 줍니다.

    6. 그리고 건조후 사용하면 됩니다.

    중간에 사진이 없네요.

    그부분은 아래의 영상을 촬영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후라이팬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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