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ba diving] 정어리 포인트로 유명한 필리핀의 모알보알#3

정어리 포인트 필리핀 모알보알 2일차 #2

첫째날 새벽에 도착하여 잠도 못자고 다이빙 3회후

마사지를 받으러 나갔으나.. 

여긴 근처에 번화가 같은게 없네요.. 

간단히 마사지 받고 숙소로 와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이..

모알보알 아침의 모습

2일차에도 열심히 다이빙을 하기 위해 아침을 든든히 먹고

다이빙을 하러 나갑니다. 

2일차에서는 야간 다이빙까지 포함해서 4회를 하게 됩니다. 

어제보다 더 힘든 하루가 예상이 되어지는데... 

아침 첫다이빙 부터 많은 물고기 떼가

트럼펫 피쉬(Asian Trumpet Fish)

이름 모를새우

지나가다 만난 복어(Swellfish)

돌아 다니다가 트럼펫피쉬, 현지 마스터가 찾아준 이름 모를 새우

복어 등등 물위에서 볼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그중 제일 많이 마주친것이 거북이, 흰동가리(니모라고 더 잘알려짐)입니다. 

흰동가리와 거북이는 영상으로 준비 했으니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hIzlySP3uw

흰동가리 (Clownfish)

거북이 (Turtles)

해삼을 공기통에 올려놓은...

같이간 동료가 사진을 찍는다고 해삼을 주워다가

공기통에 올려놓고 사진을 한장 찍었네요.

좀 징그럽네요

바다 민달팽이

바다에서 볼수 있는 민달팽이라고 찾아 주셨는데,

너무 작아서 처음봤을때는 잘 몰라서 

그냥 사진을 찍어 놓고 나중에 보니 알아 볼수 있었네요..

바다에서는 조그마한 무언가가 있구나라고 만 생각 했었습니다.

라이언 피쉬(Lion fish)

보홀에 갔을때는 한번인가 밖에 못봤는데,

다이빙 횟수가 늘고 난후 이곳 저곳을 볼수 있게 되니까

많은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더불어 영상까지....

이번 다이빙을 하면서 필요하다라고 생각들었던것이

방수팩, 방수가방, 비치타올 이였습니다. 

핸드폰은 자주 보게 되는데 몸은 물에 젖어 있지..

핸드폰은 봐야 하지.. 핸드폰이 방수는 아니지.. 

침수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방수가방은 썬그라스,썬스틱,썬크림등 필요한것들을 

넣어 두려면 방수가방이 하나쯤 있어야 합니다.

더운 나라 가시면 썬스틱과 썬크림은 필수인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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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지 하면서 봤었던 산호초들입니다.

(멘붕 왔던 야간 다이빙은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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