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히 만들수 있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조리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쉽게 만들수 있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와인하고 같이 마시면 좋을것 같아서 

    와인도 한잔 따라서 같이 먹었습니다. 

    부일 프리미엄 자연...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데체코 스파게티니,... 농협 양송이, 20...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의 영상을 플레이 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재료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새우 : 8개

    양파 : 1/4개

     버섯  : 6개

    페페론 치노 : 5개

    파슬리 

    소금

    파스타면

      물 1L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성만 있으면 됩니다. 

    어떤 음식이던 정성이 들어가면 맛있겠죠??

    제일먼저 야채들을 썰어 줍니다. 

    그중에서 마늘을 가장 먼저 설어 줬습니다.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썰어 주셔야 합니다. 

    마늘을 편으로 썰때 많은 분들이 도마위에 올려 놓고 썰어서 

    얇게 썰기도 힘들고 마늘이 도마에서 굴러 다니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마늘은 손으로 들고 과도 같은 것으로 

    옆으로 썰어주시면 써는 두께 조절도 쉽고 빠르게 썰어줄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마늘을 쥐고 자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힘조절을 잘못해서 엄지 손가락의 껍질이 살짝 벗겨질수도 있으니

    힘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요리용 니트릴 장갑을 껴주시면 됩니다. 

    알리오올리오는 마늘의 양과 올리브 오일의 맛이 

    파스타의 맛을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마늘의 양이 적으면 맛이 밍밍할수 있으니 마늘은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10알을 했었는데 조금 모자랐었습니다. 

    양송이 버섯도 세로로 썰어주세요. 

    양송이 버섯은 부드러워 도마에 올려놓고 썰기 쉽습니다. 

    양송이 버섯이 작아서 썰기 어렵다 하시면 마늘처럼 

    손에 쥐고 과도로 썰어주셔도 됩니다. 

    양송이 버섯을 썰면서 4개 정도 썰고 나니 버섯이 많아서 

    이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 

    버섯을 익히니까 많이 줄어드네요.. 

    조금 모자란듯 싶다 하시면 6개 정도 썰어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안넣어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양파는 구워주면 맛이있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저는 조금 넣어 줬습니다. 

    마침 요리하가다 남은 양파가 1/4쪽이 있었거든요..

    야채 손질이 끝나면 새우를 물에 넣어서 녹여 주세요. 

    만약 새우가 너무 꽝꽝얼어 있다 하면 

    야채 손질전에 새우를 먼저 물에 넣어두고 

    손질을 하시면 됩니다. 

    새우가 그렇게 많이 얼어 있지 않아서 

    찬물에 담궈두고 손으로 조금 조물조물 해줬더니 

    빠르게 녹았습니다. 

    새우가 얼추 녹았다 생각이 들면 

    소금을 두꼬집~세꼬집 정도 뿌려주시고

    후추도 뿌려주신다음에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후 5분정도 놔두면 새우에 간이 배게 됩니다. 

    새우에 간이 배는동안 파스타면을 1인분 정도를 나눠 줘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1인분이 얼마 안되네 하겠지만 실제 먹어보니 

    배가 불렀습니다. 

    저기 500원 짜리 동전을 준비한 이유는 

    파스타면을 500원짜리 동전 만큼 쥐어주면 1인분이라고 해서 

    500원짜리 동전을 준비 했습니다. 

    하지만.. 귀찮더라구요.. 잘 안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500원짜리 동전 만큼 집은것이 어느 정도인지 

    오른손으로 비교를 해보니, 딱 업지로 검지 손가락의 한마디 정도를

    쥐었더니 얼추 비슷하게 나오네요.. 

    여기까지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면을 삶아줘야 합니다. 

    물 1L리터에 소금을 넣어 주어야 하는데요. 

    저는 계량하기 편하게 500ml짜리 PT병을 이용해서 계량 했습니다. 

    모 물을 더 넣고 적게 넣고 하는것은 상관없으니 

    1L정도 눈대중으로 잘 맞춰 주세요. 

    물을 1L 부어주셨으면 이제 소금을 넣어야 합니다. 

    소금은 큰수저로 반수저 정도 부어 주시고

    소금이 잘 녹도록 저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다 끓어서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면 

    이제 면을 넣고 시간을 재줍니다. 

    저도 TV에서 본것처럼 이쁘게 동그랗게 잘 넣어주고 싶었는데

    잘안되네요.. ㅡ,.ㅡ

    냄비를 너무 작은곳에 했나... 

    밑에만 물에 들어가 있고.. 윗부분은 안들어 갑니다.. 

    하.. 그래서 손으로도 눌러 보고.. 

    젓가락으로 눌러보고...

    조금만 세게 누르면 부러질것 같은데... 

    안절부절 하길 2분여...

    밑에 쪽에 면이 익고..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면을 따듯하게 해주니까.. 

    이제 스파게티 면이 물에 다 들어 갔네요.. 

    그냥 기다렸으면 됐는데.. 

    너무 조급했네요. 

    면은 두께와 모양에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 다릅니다. 

    구매하신 상품의 뒷면에 보시면 얼만큼 삶으면 되는지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8분~10분으로 적혀 있었는데

    알리오올리오는 조금 꼬들하게 먹어보려고 딱 8분만 익혔습니다. 

    자.. 이제 면을 체에 옮겨주시고 잠시 식혀주면 되는데..

    처음에 젓가락으로 옮기려고 했더니 잘 안옮겨 지더라구요

    집에 집게가 있으시면 집게로 옮겨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수는 버리지 말아 주세요

    조금후에 1국자~2국자 정도가 필요 합니다.

    체에 옮겨준 파스타면에 올리브오일을 두스픈 정도 부어주시고

    섞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면끼리 달라 붙지 않습니다. 

    이때 오일과 면하고 섞어줄때도 집게를 이용하니 편했습니다. 

    파스타 요리를 하면 집게는 필수인것 같네요.. 

    자.. 이제 아까 썰어둔 마늘과 양파를 볶아주세요.

    볶기전에 올리브오일은 충분히 후라이팬에 둘러 주셔야합니다. 

    마늘과 양파는 노랗게 익을때까지 볶아 주시면 됩니다. 

    노랗게 될수록 마늘은 매운맛은 덜하고 더 맛있습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다고 생각되면 

    버섯과 새우를 넣어서 더 볶아 주세요. 

    새우가 살짝 빨개지려고 할때쯤 

    면을 넣고 육수를 한국자에서 두국자 정도 넣어 줍니다. 

    면수를 넣어 주시면 자연스럽게 간도 되고 

    좀더 맛있습니다. 

    자.. 이제 슬슬 거의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간을 보시고 조금 싱겁다 하시면 소금이랑 후추를 적당히 더 뿌려 주시면 됩니다. 

    요리가 완료되었으면 접시에 옮겨 주시고 와인을 곁드려 드시면 됩니다. 

    접시에 옮길때도 집게로 옮기는게 편하네요.. 

    다 만들고 시식을 해보니.. 버섯이 조금 덜들어 간게 조금 아쉽네요. 

    부일 프리미엄 자연...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데체코 스파게티니,... 농협 양송이, 20...


    여기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드는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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